외국현지 결혼시스템은 한국업체의 현지 에이젼트와 거래하는 대마담과 연결된 지역별 중마담, 신부를 직접 소개하는 소마담들이 거미줄처럼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.
현지에서 활동하는 에이전시들께서 직접 여성회원을 자체적으로 모집하고는 있지만, 각 국가의 여성들이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업체에 결혼을 의뢰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.
자신의 행복을 위해 국제결혼을 결심한 여성들은 하루에도 수 많은 나라와 업체의 신랑들과 맞선을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맞선때 찍어서 업체마다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올린 여성이라도 언제 어느때 결혼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으므로 사이트상 여성과 맞선을 본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제약이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.
그렇지만 신랑이 맞선출국전 신부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괜찮은 여성들이 신랑의 프로필을 전해 듣고 하루에도 수십명이 새로 맞선장에 나오므로 여러 여성들과 충분히 맞선을 보고 비교하여 좋은 여성과의 인연을 맺을수가 있습니다.